약 300만원 상당 도움의 손길 전해
제주대학교병원(원장 김상림)은 지난 10일 교직원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모은 금액 약 300만원을 함덕 아가의 집, 제주호스피스 선교회 쉼터, 제주양로원 등에 기증했다고 11일밝혔다.
이 날 김상림 원장 포함 직원들은 일일이 돌아다니며 아가의 집에는 9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쉼터에는 공기청청기, 환자복 등 6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주양로원에는 150만원의 난방유 주유권을 전달했다.
아가의 집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워 도움의 손길이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는데, 제주대병원에서 이렇게 도와줘서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날 김상림 원장 포함 직원들은 일일이 돌아다니며 아가의 집에는 9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쉼터에는 공기청청기, 환자복 등 6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주양로원에는 150만원의 난방유 주유권을 전달했다.
아가의 집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워 도움의 손길이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는데, 제주대병원에서 이렇게 도와줘서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