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기능장애 환자도 20mg 사용 가능
한국릴리는 ‘시알리스’가 36시간 지속 효과를 식약청으로부터 허가받았으며, 지난 10일부터는 시알리스 용법, 용량 항목에 ‘36시간까지 성공적인 관계 입증’ 문장을 새로 삽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또 신장기능장애 환자의 최대 용량도 기존 10mg에서 20mg까지 사용 가능하도록 허가 내용이 보다 확대됐다고 전했다. (시알리스는 10mg(저용량)과 20mg(고용량) 두 종류)
릴리는 시알리스가 발매 때부터 나라마다 24시간, 혹은 36시간으로 지속효과에 대한 허가 사항이 조금씩 달랐으며 국내 발매 당시 24시간으로 허가를 받았으나, 최근 영국에서 36시간 효과가 인정되면서 국내 허가 사항도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시알리스가 현재 발매되고 있는 전 세계 40개국 모두 36시간의 효과를 인정받게 됐다.
한국릴리 이기섭 부사장은 “36시간 지속효과 인정과 신장기능환자의 용량 확대 허가는 시알리스의 안전성과 강력한 효과를 확인한 임상경험 축적의 결과”이며 “이는 경쟁제품 4시간의 9배에 달하는 지속시간”이라고 말했다.
또 신장기능장애 환자의 최대 용량도 기존 10mg에서 20mg까지 사용 가능하도록 허가 내용이 보다 확대됐다고 전했다. (시알리스는 10mg(저용량)과 20mg(고용량) 두 종류)
릴리는 시알리스가 발매 때부터 나라마다 24시간, 혹은 36시간으로 지속효과에 대한 허가 사항이 조금씩 달랐으며 국내 발매 당시 24시간으로 허가를 받았으나, 최근 영국에서 36시간 효과가 인정되면서 국내 허가 사항도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시알리스가 현재 발매되고 있는 전 세계 40개국 모두 36시간의 효과를 인정받게 됐다.
한국릴리 이기섭 부사장은 “36시간 지속효과 인정과 신장기능환자의 용량 확대 허가는 시알리스의 안전성과 강력한 효과를 확인한 임상경험 축적의 결과”이며 “이는 경쟁제품 4시간의 9배에 달하는 지속시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