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자 4급 승진관련 일부과 특혜 주장
심사평가원 노동조합은 지난 13일자로 단행된 26명에 대한 4급 승진인사에 대해 편향적 인사라는 문제를 제기했다.
노조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본원 8층은 로얄층이라는 자조섞인 농담에 대해 심평원 직원은 누구나 알것” 이라며 이번 지원을 제외한 본원 승진자 14명중 6명이 로얄패밀리로 불리우는 기획조정실 근무자였다고 승진인사의 편향성에 대해 지적했다.
또 행정직 4급 승진자 중 여성은 단 4명으로 20%에 불과했으며 87년 이전 입사자중 여직원 25명이 4급으로 승진하지 못한데 반해 남직원 단 1명뿐이라며 합리적인 인사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에 노조는 인사관련 명확한 근거제시로 직원들이 납득할 만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경고했다.
노조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본원 8층은 로얄층이라는 자조섞인 농담에 대해 심평원 직원은 누구나 알것” 이라며 이번 지원을 제외한 본원 승진자 14명중 6명이 로얄패밀리로 불리우는 기획조정실 근무자였다고 승진인사의 편향성에 대해 지적했다.
또 행정직 4급 승진자 중 여성은 단 4명으로 20%에 불과했으며 87년 이전 입사자중 여직원 25명이 4급으로 승진하지 못한데 반해 남직원 단 1명뿐이라며 합리적인 인사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에 노조는 인사관련 명확한 근거제시로 직원들이 납득할 만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