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지부별 협의체구성후 진행...비협조사 대응
약사회는 165억원 상당의 회원약국 개봉재고 의약품 반품사업을 전개한다.
21일 약사회는 지난 12월말 개봉재고약 현황조사 결과 6,236개 약국이 참여 165억원 상당의 개봉재고약을 접수 받았다고 밝히고 2월중 이들 의약품에 대한 반품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현황조사 결과 참여약국의 약국당 평균 재고금액은 264만원이었으며 제약사별 평균재고금액은 5,707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전체약국 환산시 전국약국의 재고약 규모는 501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약사회는 금주중 제약사별, 지부별 세부집계자료를 완성하고 2월중 반품협의체를 구성, 지부별 반품을 진행토록 했다.
또 비협조사에 대해서는 언론 공개 등 다양한 방안의 응징방안 등을 마련해 대응키로 했다.
21일 약사회는 지난 12월말 개봉재고약 현황조사 결과 6,236개 약국이 참여 165억원 상당의 개봉재고약을 접수 받았다고 밝히고 2월중 이들 의약품에 대한 반품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현황조사 결과 참여약국의 약국당 평균 재고금액은 264만원이었으며 제약사별 평균재고금액은 5,707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전체약국 환산시 전국약국의 재고약 규모는 501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약사회는 금주중 제약사별, 지부별 세부집계자료를 완성하고 2월중 반품협의체를 구성, 지부별 반품을 진행토록 했다.
또 비협조사에 대해서는 언론 공개 등 다양한 방안의 응징방안 등을 마련해 대응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