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진싸이언스 ‘브렉첵’ 85% 높은 진단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신기술 인증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 유방암 특이항체를 이용한 유방암 혈액진단 키트'브레첵(BreaCheck)' 개발기술을 보건신기술(HT)로 인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기진싸이언스(대표 김진우)가 최근 개발한 유방암 혈액진단 키트 브레첵은 환자의 혈액을 이용한 새로운 면역학적 진단방법으로, 기존의 유방암 진단방법에서 밝혀내지 못했던 유방암을 진단하는 등 임상시험 결과 85% 수준의 높은 진단율을 가진 보건신기술임을 입증임이 인증 됐다.
브레첵은 유방암 특이항체와 효소로 표지된 특이항체를 이용하여 유방암 특이항원을 검사하는 진단법으로 기존 전량 수입품에 의존해 오던 유방암 진단시장의 수입대체 효과뿐 아니라 해외 수출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진흥원 김삼량 사업화지원센터단장은 "앞으로 바이오․보건분야의 신기술 개발의욕 고취 및 기술경쟁력 제고 효과를 위하여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된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하고, 사업화 지원 및 정부의 각종 정책자금 투․융자 추천 등의 혜택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기진싸이언스(대표 김진우)가 최근 개발한 유방암 혈액진단 키트 브레첵은 환자의 혈액을 이용한 새로운 면역학적 진단방법으로, 기존의 유방암 진단방법에서 밝혀내지 못했던 유방암을 진단하는 등 임상시험 결과 85% 수준의 높은 진단율을 가진 보건신기술임을 입증임이 인증 됐다.
브레첵은 유방암 특이항체와 효소로 표지된 특이항체를 이용하여 유방암 특이항원을 검사하는 진단법으로 기존 전량 수입품에 의존해 오던 유방암 진단시장의 수입대체 효과뿐 아니라 해외 수출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진흥원 김삼량 사업화지원센터단장은 "앞으로 바이오․보건분야의 신기술 개발의욕 고취 및 기술경쟁력 제고 효과를 위하여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된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하고, 사업화 지원 및 정부의 각종 정책자금 투․융자 추천 등의 혜택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