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 영상으로 효율적 치료계획 수립
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성규)은 한달 여의 설치공사를 마치고 지난 24일부터 PET-CT 를 이용한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암과 뇌질환 등의 탁월한 조기 진단기기로 각광받고 있는 PET 기기에 여러 각도에서의 신체부위의 선명한 진단 영상을 제공하는 CT 기기를 결합한 ‘PET-CT’ 기기는 이미 국내 유수의 병원에 설치되어 있다.
이번에 세브란스병원에 설치된 PET-CT는 세계적 의료기기 회사인 필립스사의 최신 모델로 대당 가격이 30억 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필립스사가 아시아권에서 생산·설치한 PET-CT 기기로는 처음으로 16채널의 CT를 갖추고 있어 기존 모델에 비해 훨씬 향상된 영상을 제공하여 보다 효율적인 치료계획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암과 뇌질환 등의 탁월한 조기 진단기기로 각광받고 있는 PET 기기에 여러 각도에서의 신체부위의 선명한 진단 영상을 제공하는 CT 기기를 결합한 ‘PET-CT’ 기기는 이미 국내 유수의 병원에 설치되어 있다.
이번에 세브란스병원에 설치된 PET-CT는 세계적 의료기기 회사인 필립스사의 최신 모델로 대당 가격이 30억 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필립스사가 아시아권에서 생산·설치한 PET-CT 기기로는 처음으로 16채널의 CT를 갖추고 있어 기존 모델에 비해 훨씬 향상된 영상을 제공하여 보다 효율적인 치료계획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