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임상종양학회 캐나다 연구진 발표
항암제 신약인 타세바(Tarceva)를 기존 화학요법에 추가하면 일부 췌장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수주 연장하는 효과가 있다고 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발표됐다.
타세바의 성분은 얼로티닙(erlotinb). 지넨테크(Genentech)와 OSI 제약회사가 개발한 신세대 항암제로 암세포가 성장하는데 사용되는 특정 분자에 영향을 주는 선택성이 높은 약물이다.
캐나다 국립암연구소의 말콤 무어 박사와 연구진은 췌장암 환자 569명을 대상으로 절반은 표준요법제인 젬사이타바인(gemcitabine)을 투여하고 나머지 절반은 젬사이타바인과 함께 얼로티닙을 투여했다.
1년 후 타세바를 투여한 환자의 24%는 생존한 반면 젬사이타바인만 투여한 환자의 경우 17%만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어 박사는 “췌장암은 난치성 질환”이라면서 “췌장암 치료 개선방법에 대해 한가닥 희망을 안겨준 연구 결과”라고 평가했다.
타세바의 성분은 얼로티닙(erlotinb). 지넨테크(Genentech)와 OSI 제약회사가 개발한 신세대 항암제로 암세포가 성장하는데 사용되는 특정 분자에 영향을 주는 선택성이 높은 약물이다.
캐나다 국립암연구소의 말콤 무어 박사와 연구진은 췌장암 환자 569명을 대상으로 절반은 표준요법제인 젬사이타바인(gemcitabine)을 투여하고 나머지 절반은 젬사이타바인과 함께 얼로티닙을 투여했다.
1년 후 타세바를 투여한 환자의 24%는 생존한 반면 젬사이타바인만 투여한 환자의 경우 17%만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어 박사는 “췌장암은 난치성 질환”이라면서 “췌장암 치료 개선방법에 대해 한가닥 희망을 안겨준 연구 결과”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