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 질환 전문치료, 주간보호센터도 운영
부산시 북구 만덕동에 시립노인전문병원이 문을 열었다.
대지 6,053㎡에 연면적 5,490㎡, 지하1층 지상 4층, 200병상 규모의 노인전문병원은 총 사업비 65억 4천만원을 투입, 지난 4년간의 공사를 거쳐 2005년 2월 4일 개원식을 갖게 됐다.
병원은 치매, 중풍, 뇌졸중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한 전문적 치료뿐 아니라, 인근 노인 분들을 위하여 낮 시간 동안 환자를 돌봐 드리는 주간보호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문의 2명(내과, 가정의학과)이 상주하며, 전문 간호사 및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간병인 등 약 4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부산시는 “부산노인전문병원이 개원됨에 따라 노인의 의료복지 뿐 아니라 노인복지 전반에 대한 기초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급증하는 노인인구에 대비하기 위하여 오는 2010년까지 현재 건립한 노인전문 제1병원 및 부산의료원에 건립하는 제2병원을 포함하여 총 5개의 노인전문병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대지 6,053㎡에 연면적 5,490㎡, 지하1층 지상 4층, 200병상 규모의 노인전문병원은 총 사업비 65억 4천만원을 투입, 지난 4년간의 공사를 거쳐 2005년 2월 4일 개원식을 갖게 됐다.
병원은 치매, 중풍, 뇌졸중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한 전문적 치료뿐 아니라, 인근 노인 분들을 위하여 낮 시간 동안 환자를 돌봐 드리는 주간보호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문의 2명(내과, 가정의학과)이 상주하며, 전문 간호사 및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간병인 등 약 4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부산시는 “부산노인전문병원이 개원됨에 따라 노인의 의료복지 뿐 아니라 노인복지 전반에 대한 기초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급증하는 노인인구에 대비하기 위하여 오는 2010년까지 현재 건립한 노인전문 제1병원 및 부산의료원에 건립하는 제2병원을 포함하여 총 5개의 노인전문병원을 건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