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협회, 결액환자 지원금 전달 19곳 757세대
대한결핵협회(회장 김성규)는 설을 맞아 결핵환자 요양시설을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협회는 결핵환자 요양시설인 '마리아 행여환자구호소'외 18곳 757세대의 불우이웃에게 세대당 상품권 5만원을 전달하는 등 총 3785만원을 지원했다.
결핵협회 관계자는 "민족 최대명절을 맞아 가정형편과 결핵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결핵환자들과 훈훈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과 함께 결핵퇴치를 위한 공익기관으로서 결핵환자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모아진 금액을 대한결핵협회에 전달해 이루어졌다.
협회는 결핵환자 요양시설인 '마리아 행여환자구호소'외 18곳 757세대의 불우이웃에게 세대당 상품권 5만원을 전달하는 등 총 3785만원을 지원했다.
결핵협회 관계자는 "민족 최대명절을 맞아 가정형편과 결핵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결핵환자들과 훈훈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과 함께 결핵퇴치를 위한 공익기관으로서 결핵환자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모아진 금액을 대한결핵협회에 전달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