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소홀 틈타 접수대 대형 TV 뜯어 도주
환자 대기실내 설치된 대형 벽걸이 TV를 훔쳐 달아나는 범죄가 발생, 의료기관의 주의가 요망된다.
13일 경찰은 대전에 위치한 O병원에서 주의가 소홀한 틈을 타 환자대기실내 대형 벽걸이 TV를 훔친 혐의로 유모(4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10일 새벽 3시경 한산해진 시각을 노려 접수대 벽면에 설치된 42인치 대형 벽걸이 TV를 뜯어내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유씨는 설연휴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경찰은 대전에 위치한 O병원에서 주의가 소홀한 틈을 타 환자대기실내 대형 벽걸이 TV를 훔친 혐의로 유모(4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10일 새벽 3시경 한산해진 시각을 노려 접수대 벽면에 설치된 42인치 대형 벽걸이 TV를 뜯어내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유씨는 설연휴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