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데이비드 윙 박사, 암진단 정확도 91%
타액(침)을 통해 구강암과 유방암을 비롯한 암을 진단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암센터의 데이비드 웡 박사가 개발한 타액검사법은 구강암, 설암, 후두암 등 두경부암 진단에 효과가 있으며 유방암을 포함한 다른 암의 진단도 가능하다고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이 15일 보도했다.
웡 박사는 “메신저 리보핵산은 유전자와 단백질 사이의 분자 매개체로 침에서 많이 발견하는 물질로 타액 검사법을 이용하며 타액내의 단백질 유전정보를 전달하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을 관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웡 박사는 두경부암 환자 32명와 건강한 사람 32명의 채취한 타액을 비교 검사한 결과 암 진단에 91%의 정확도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암센터의 데이비드 웡 박사가 개발한 타액검사법은 구강암, 설암, 후두암 등 두경부암 진단에 효과가 있으며 유방암을 포함한 다른 암의 진단도 가능하다고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이 15일 보도했다.
웡 박사는 “메신저 리보핵산은 유전자와 단백질 사이의 분자 매개체로 침에서 많이 발견하는 물질로 타액 검사법을 이용하며 타액내의 단백질 유전정보를 전달하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을 관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웡 박사는 두경부암 환자 32명와 건강한 사람 32명의 채취한 타액을 비교 검사한 결과 암 진단에 91%의 정확도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