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S를 이용한 지속적인 효과 발현 인정
동국제약은 항악성종양제인 '초산류프로렐린'(상품명 : 로렐린데포 주)의 제조기술에 대한 일본 특허를 취득하였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류프로렐린 주사제의 대부분은 일본의 다케다사에서 개발된 것으로, 동국제약의 이번 일본 특허 획득은 본 고장에서의 특허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동국제약이 자체 개발한 제조기술을 이용한 로렐린 데포 주사는 생체내에서 일정시간내 일정비율로 약물이 방출되도록 설계되어 젤라틴 없이 4주간 지속적인 약효가 발현되므로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자궁내막증 및 전립선암 환자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약제를 수입에만 의존하여 수 많은 외화의 유출이 발생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손경철 PM은 "류프로렐린의 다중 에멀젼법을 이용한 서방출성 미립구의 제조방법은 동국제약이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현재 국내뿐 아니라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의 해외 특허를 취득하였으며, 2004년 약 200만불을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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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류프로렐린 주사제의 대부분은 일본의 다케다사에서 개발된 것으로, 동국제약의 이번 일본 특허 획득은 본 고장에서의 특허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동국제약이 자체 개발한 제조기술을 이용한 로렐린 데포 주사는 생체내에서 일정시간내 일정비율로 약물이 방출되도록 설계되어 젤라틴 없이 4주간 지속적인 약효가 발현되므로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자궁내막증 및 전립선암 환자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약제를 수입에만 의존하여 수 많은 외화의 유출이 발생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손경철 PM은 "류프로렐린의 다중 에멀젼법을 이용한 서방출성 미립구의 제조방법은 동국제약이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현재 국내뿐 아니라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의 해외 특허를 취득하였으며, 2004년 약 200만불을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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