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콜 중독 판정후 입원 불만 원무과에 화염병 던져
병원의 진료에 불만을 품은 퇴원자가 병원에 불을 질러 병원직원 4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오후 3시 40분경 인천 심곡동 소재 은혜병원에서 알코올중독 입원진료를 받고 퇴원한 백중인씨가 원무과에 화염병을 던져 화재가 발생, 간호과장 등 4명이 숨지고 환자 2명이 부상했다.
백씨의 의사의 알코올 중독 판정으로 강제 입원하게된데 불만을 품고 방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불을 낸 직후 자살을 시도, 현재 치료를 받고 있어 자세한 경위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사망자는 간호과장 38살 구일모 씨, 다른 간호과장 38살 박정선씨, 원무과 직원 24살 고성애, 54살 김형기 씨 등 모두 4명이다.
불은 원무과를 모두 전소시키고 한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2층 병실까지 번지지 않아 더 큰 피해를 막았다.
24일 오후 3시 40분경 인천 심곡동 소재 은혜병원에서 알코올중독 입원진료를 받고 퇴원한 백중인씨가 원무과에 화염병을 던져 화재가 발생, 간호과장 등 4명이 숨지고 환자 2명이 부상했다.
백씨의 의사의 알코올 중독 판정으로 강제 입원하게된데 불만을 품고 방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불을 낸 직후 자살을 시도, 현재 치료를 받고 있어 자세한 경위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사망자는 간호과장 38살 구일모 씨, 다른 간호과장 38살 박정선씨, 원무과 직원 24살 고성애, 54살 김형기 씨 등 모두 4명이다.
불은 원무과를 모두 전소시키고 한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2층 병실까지 번지지 않아 더 큰 피해를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