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S 전문업체 마로테크(www.marotech.co.kr) 이형훈 대표가 최근 열린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최초의 의학영상 연구소를 설립, 1994년부터 PACS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으며 이를 성장시켜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다.

이형훈 대표는 “우선 마로테크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 표창은 개인이 아닌 전체의 공로로 이루어진 상”이라며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국민보건건강을 위한 개발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로테크는 지난 1994년 의학영상연구소를 설립, PACS 시스템 개발에 성공해 수입대체 효과 및 의료정보기술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