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쉽 협의 및 심포지움 등 양국간 협력관계 돈독
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지난 달 15~20일까지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진행된 한국-스코틀랜드 간 R&D분야의 파트너링 행사 및 2003년 양국간 협력사업에 대한 협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제약·바이오업계 담당자 14명이 참가한 이번 R&D Business Partnering 행사에서는 세미나 발표이외에 한-스코틀랜드 기업간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이 활발히 이뤄져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참여한 기업관계자는 “스코틀랜드의 바이오 관련기술이 세계 일류수준으로 정부의 적극적 지원과 클러스터 중심의 긴밀한 산학연 협력등의 강점을 고려했을 때, 비즈니스 파트너로서는 최적격”이라고 평가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계속적인 상호협력을 확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17일 이뤄진 한-스코틀랜드 2003년 협력사업 현안과제 협의에서는 △ 국제 심포지움 개최문제 △ 임상시험 Workshop 연내 개최 △ 국내 바이오 센터 프로젝트 추진계획 지원 요청 등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제약·바이오업계 담당자 14명이 참가한 이번 R&D Business Partnering 행사에서는 세미나 발표이외에 한-스코틀랜드 기업간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이 활발히 이뤄져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참여한 기업관계자는 “스코틀랜드의 바이오 관련기술이 세계 일류수준으로 정부의 적극적 지원과 클러스터 중심의 긴밀한 산학연 협력등의 강점을 고려했을 때, 비즈니스 파트너로서는 최적격”이라고 평가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계속적인 상호협력을 확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17일 이뤄진 한-스코틀랜드 2003년 협력사업 현안과제 협의에서는 △ 국제 심포지움 개최문제 △ 임상시험 Workshop 연내 개최 △ 국내 바이오 센터 프로젝트 추진계획 지원 요청 등이 이뤄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