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 이상 치료반응 보여 효과 지속돼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로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하는 소아 류마티스 관절염에 레플루노마이드(leflunomide)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Arthritis and Rheumatism誌에 실렸다.
캐나다 소아병원의 얼 실버먼 박사와 연구진은 메토트렉세이트로 치료반응이 완전하지 않거나 약물치료에 견디지 못하는 소아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27명을 대상으로 레플루노마이드의 유효성과 장기간 안전성에 대해 알아봤다.
그 결과 절반 이상(52%)의 환자가 12주까지 레플루노마이드에 대한 치료반응을 보이기 시작, 26주까지 치료반응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확대임상에 참여한 환자도 이와 유사한 비율로 치료 106주 후에도 계속 치료반응을 보였다.
레플루노마이드 임상에서 발생한 중증 부작용은 13건. 그러나 이중 7건만이 레플루노마이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연구진은 소아 환자에서 발생한 레플루노마이드의 전반적 부작용은 성인 환자와 유사했다면서 이번 연구는 레플루노마이드의 소아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효과를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소아병원의 얼 실버먼 박사와 연구진은 메토트렉세이트로 치료반응이 완전하지 않거나 약물치료에 견디지 못하는 소아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27명을 대상으로 레플루노마이드의 유효성과 장기간 안전성에 대해 알아봤다.
그 결과 절반 이상(52%)의 환자가 12주까지 레플루노마이드에 대한 치료반응을 보이기 시작, 26주까지 치료반응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확대임상에 참여한 환자도 이와 유사한 비율로 치료 106주 후에도 계속 치료반응을 보였다.
레플루노마이드 임상에서 발생한 중증 부작용은 13건. 그러나 이중 7건만이 레플루노마이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연구진은 소아 환자에서 발생한 레플루노마이드의 전반적 부작용은 성인 환자와 유사했다면서 이번 연구는 레플루노마이드의 소아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효과를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