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최초 Full PACS 가동, EMR 동시 도입
PACS전문기업 인피니트는 최근 조선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김광원)에 치과용 Full PACS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인피니트에 따르면 조선대 치과병원 PACS 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치과 진료에 있어 중요한 부분인 영상진료의 전체 과정을 기존의 필름 시스템에서 디지털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조선대 치과 병원에 도입된 시스템의 특징은, PACS는 물론 병원 내 모든 의료 영상의 디지털화를 위한 EMR를 함께 도입, 필름과 진료차트가 불필요하다는 것.
따라서 의료 영상은 물론, 진단,검사,치료의 과정에 이르는 모든 기록을 디지털화해 환자 진료차트를 입력,조회,저장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EMR은 오는 4월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환자 치료 의자(유닛 체어, unit chair)에 모니터를 설치하고, 환자와 의사가 함께 의료 영상을 확인하도록 되어 있어, 환자의 알 권리를 최대한 배려하도록 설계하여, 환자와 함께 하는 치과 PACS를 구현했다.
그리고 환자의 의료 정보 보호를 위해 치과대학생의 시스템 접근 및 조회 권한에 대해 사용자의 개인 식별을 포함한 각별한 규정과 보안 시스템을 함께 갖추었다.
김광원 치과 병원장은 “기존 치과 PACS에서 구현하지 못했던 새로운 기술들을 개발하여 치과 PACS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계기가 되었다고 자신하며, 특히 치과 EMR 구축을 통해 명실공히 첨단 디지털 치과 대학 병원의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인피니트에 따르면 조선대 치과병원 PACS 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치과 진료에 있어 중요한 부분인 영상진료의 전체 과정을 기존의 필름 시스템에서 디지털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조선대 치과 병원에 도입된 시스템의 특징은, PACS는 물론 병원 내 모든 의료 영상의 디지털화를 위한 EMR를 함께 도입, 필름과 진료차트가 불필요하다는 것.
따라서 의료 영상은 물론, 진단,검사,치료의 과정에 이르는 모든 기록을 디지털화해 환자 진료차트를 입력,조회,저장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EMR은 오는 4월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환자 치료 의자(유닛 체어, unit chair)에 모니터를 설치하고, 환자와 의사가 함께 의료 영상을 확인하도록 되어 있어, 환자의 알 권리를 최대한 배려하도록 설계하여, 환자와 함께 하는 치과 PACS를 구현했다.
그리고 환자의 의료 정보 보호를 위해 치과대학생의 시스템 접근 및 조회 권한에 대해 사용자의 개인 식별을 포함한 각별한 규정과 보안 시스템을 함께 갖추었다.
김광원 치과 병원장은 “기존 치과 PACS에서 구현하지 못했던 새로운 기술들을 개발하여 치과 PACS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계기가 되었다고 자신하며, 특히 치과 EMR 구축을 통해 명실공히 첨단 디지털 치과 대학 병원의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