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병상 직장보육 노력, 복지향상·노사화합 청신호
상계백병원은 최근 교직원의 복지시설로 영유아의 건강한 사회성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어린이집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상계백병원은 병원근처의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 학생 기숙사인 인성관에서 백낙환 이사장을 비롯 병원 관계자 및 대한병원협회, 유관기관, 위탁기관인 한국성서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백낙환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린이집을 통해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과 직장문화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며 특히 출산을 높이는데 일조하여 사회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상계백병원의 어린이집 개설은 여성직원이 많은 병원계에서도 아직 국공립 및 대형병원을 제외하면 보육시설을 설치한 병원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교직원의 복지생활의 중요함을 강조한다.
또한 710병상의 중간규모의 병원에서 비록 30명의 적은 대상이지만 직장보육시설 설치는 경영 및 의료정책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익사업이 아닌 직원의 복지향상과 노사화합의 청신호가 될 것이다.
상계백병원은 병원근처의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 학생 기숙사인 인성관에서 백낙환 이사장을 비롯 병원 관계자 및 대한병원협회, 유관기관, 위탁기관인 한국성서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백낙환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린이집을 통해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과 직장문화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며 특히 출산을 높이는데 일조하여 사회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상계백병원의 어린이집 개설은 여성직원이 많은 병원계에서도 아직 국공립 및 대형병원을 제외하면 보육시설을 설치한 병원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교직원의 복지생활의 중요함을 강조한다.
또한 710병상의 중간규모의 병원에서 비록 30명의 적은 대상이지만 직장보육시설 설치는 경영 및 의료정책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익사업이 아닌 직원의 복지향상과 노사화합의 청신호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