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CDC, 중증 간손상 및 사망 발생 보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미국흉부내과학회는 결핵치료제인 리팜핀(rifampin)과 피라진아마이드(pyrazinamide)의 병용사용과 관련한 중증 간손상과 사망을 경고했다.
그동안 리팜핀-피라진아마이드 2개월이나 3개월 요법은 임상시험에서 잠재적 결핵환자에게 치료성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이번 경고는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다.
이번 경고는 2000년 10월에서 2003년 6월 사이에 두 약물이 병용투여된 잠재적 결핵 환자가 11명이 사망했으며 다른 37명의 환자는 두 약물이 병용투여된 후 간손상이 발생하여 입원한 것으로 보고된 이후에 나온 것이다.
CDC는 2001년에도 리팜핀-피라진아마이드의 잠재적 부작용에 대해 이미 의사들에게 알린 바 있다.
특히 알코올 중독이나 간 문제가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이소니아지드(isoniazid) 9개월 요법을 시행할 것이 권고됐다.
그동안 리팜핀-피라진아마이드 2개월이나 3개월 요법은 임상시험에서 잠재적 결핵환자에게 치료성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이번 경고는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다.
이번 경고는 2000년 10월에서 2003년 6월 사이에 두 약물이 병용투여된 잠재적 결핵 환자가 11명이 사망했으며 다른 37명의 환자는 두 약물이 병용투여된 후 간손상이 발생하여 입원한 것으로 보고된 이후에 나온 것이다.
CDC는 2001년에도 리팜핀-피라진아마이드의 잠재적 부작용에 대해 이미 의사들에게 알린 바 있다.
특히 알코올 중독이나 간 문제가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이소니아지드(isoniazid) 9개월 요법을 시행할 것이 권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