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 크기 상관없이 유방암 진단해
컴퓨터를 이용한 진단장치가 작은 유방의 종양도 진단해낼 수 있었다고 American Journal of Roentgenology에 발표됐다.
미국 워싱턴 D.C.의 조지워싱턴 대학의 레이첼 F. 브렘 박사와 연구진은 여러 종류의 유방 종양이 발생한 201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컴퓨터 진단장치를 평가했다.
이들은 생검에서 유방암으로 판정된 환자들로 이들의 질환을 컴퓨터 진단장치가 찾아낼 수 있는지 알아봤다.
그 결과 컴퓨터 진단장치의 유방암 발견율은 89%였는데 종양크기별 발견율은 5mm 미만인 경우 92%, 11-15mm인 경우에는 94%, 16-20mm인 경우에는 80%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컴퓨터를 이용한 진단장치는 유방암의 크기에 상관없이 유방암을 진단해내는 유용한 기구라고 평가했다.
미국 워싱턴 D.C.의 조지워싱턴 대학의 레이첼 F. 브렘 박사와 연구진은 여러 종류의 유방 종양이 발생한 201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컴퓨터 진단장치를 평가했다.
이들은 생검에서 유방암으로 판정된 환자들로 이들의 질환을 컴퓨터 진단장치가 찾아낼 수 있는지 알아봤다.
그 결과 컴퓨터 진단장치의 유방암 발견율은 89%였는데 종양크기별 발견율은 5mm 미만인 경우 92%, 11-15mm인 경우에는 94%, 16-20mm인 경우에는 80%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컴퓨터를 이용한 진단장치는 유방암의 크기에 상관없이 유방암을 진단해내는 유용한 기구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