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명 명예식품감시원 위촉, 2년동안 지도점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문병우)은 오는 7일 소비자단체 임직원등 부정·불량식품 지킴이(명예식품위생감시원) 72명을 위촉하여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대전식약청은 지난해에 명예식품위생감시원 58명을 위촉·운영하였으나, 집단식중독환자의 증가, 학교주변불량 어린이 기호식품 감소율 저조등에 따라 14명을 증원하여 운영한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식품위생감시원은 소비자단체 임직원, 관련협회 소속직원, 식품관련전공자들로서 앞으로 2년동안 대전 및 충남·북 지역의 부정·불량식품 제조업소 지도점검, 식품안전과 관련된 홍보업무등을 수행한다.
한편, 대전식약청은 위촉된 명예식품위생감시원에게는 주기적으로 직무교육·연찬회 개최등을 통하여 전문지식을 습득시켜 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05년도에는 1인당 15회이상을 활동할 수 있도록 운영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대전식약청은 지난해에 명예식품위생감시원 58명을 위촉·운영하였으나, 집단식중독환자의 증가, 학교주변불량 어린이 기호식품 감소율 저조등에 따라 14명을 증원하여 운영한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식품위생감시원은 소비자단체 임직원, 관련협회 소속직원, 식품관련전공자들로서 앞으로 2년동안 대전 및 충남·북 지역의 부정·불량식품 제조업소 지도점검, 식품안전과 관련된 홍보업무등을 수행한다.
한편, 대전식약청은 위촉된 명예식품위생감시원에게는 주기적으로 직무교육·연찬회 개최등을 통하여 전문지식을 습득시켜 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05년도에는 1인당 15회이상을 활동할 수 있도록 운영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