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상...각각 증서와 상금 5백만원 수여
여의사회는 7일, 제9회 학술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국여의사회(회장 이현숙)는 회원들의 연구의욕 고취와 학술발전을 위해 매년 선정하는 학술연구비와 권분이 학술상에 송은영 교수와 김민선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학술연구비에 선정된 건국의대 진단검사의학과 송은영 교수는 위암의 새로운 치료법을 연구한 논문, '위암세포가 수지상세포의 Chemokine receptor 발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중외제약연구비 수상자로 결정됐다.
권분이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민선 교수는 '알파 리포산의 시상하부 AMPK 활성 억제를 통한 항비만 효과' 논문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연구비와 학술상은 후원자인 중외제약 이종회 회장과 청량리 정신병원 권분이 위원장이 후원하고 있으며, 시상은 오는 16일 롯데호텔 3층에서 개최되는 제 49차 정기총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여의사회(회장 이현숙)는 회원들의 연구의욕 고취와 학술발전을 위해 매년 선정하는 학술연구비와 권분이 학술상에 송은영 교수와 김민선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학술연구비에 선정된 건국의대 진단검사의학과 송은영 교수는 위암의 새로운 치료법을 연구한 논문, '위암세포가 수지상세포의 Chemokine receptor 발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중외제약연구비 수상자로 결정됐다.
권분이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민선 교수는 '알파 리포산의 시상하부 AMPK 활성 억제를 통한 항비만 효과' 논문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연구비와 학술상은 후원자인 중외제약 이종회 회장과 청량리 정신병원 권분이 위원장이 후원하고 있으며, 시상은 오는 16일 롯데호텔 3층에서 개최되는 제 49차 정기총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