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2회 복용, 기존 약보다 사용 편리
사용하기 쉬운 말리리아 혼합제가 내년이면 시판될 수 있을 것이라고 사노피-아벤티스가 밝혔다.
사노피는 현재 비영리단체인 DNDi(Drugs for Neglected Diseases Initiative)와 협력하여 말라리아 혼합제를 개발, 성인의 경우 1불, 소아의 경우 50센트에 판매할 예정.
사노피가 개발한 혼합제는 아테미시닌(artemisinin)에 기초한 새로운 세대의 약물로 30초에 소아 1명이 말라리아로 사망하는 셈인 아프리카 지역에서 주로 시판될 전망이다.
현재 노바티스가 개발한 고정용량의 말라리아 치료제 코아템(Coartem)이 있으나 1일 8회나 복용하기 때문에 1일 2회만 복용하는 사노피의 신약은 보다 사용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사노피와 노바티스는 모두 정부, 국제기구, 비영리단체에 이들 약물을 공급해왔으며 이들 약물은 선진국에서는 10배가 더 높은 가격으로 판매될 전망이다.
코아템과는 달리 사노피의 신약은 아테수네이트(artesunate)와 구세대 항말라리아약인 애모디아퀸(amodiaquine)을 함유하고 있는데 특허를 신청하지 않아 제네릭 제품 시판도 가능하다.
사노피는 현재 비영리단체인 DNDi(Drugs for Neglected Diseases Initiative)와 협력하여 말라리아 혼합제를 개발, 성인의 경우 1불, 소아의 경우 50센트에 판매할 예정.
사노피가 개발한 혼합제는 아테미시닌(artemisinin)에 기초한 새로운 세대의 약물로 30초에 소아 1명이 말라리아로 사망하는 셈인 아프리카 지역에서 주로 시판될 전망이다.
현재 노바티스가 개발한 고정용량의 말라리아 치료제 코아템(Coartem)이 있으나 1일 8회나 복용하기 때문에 1일 2회만 복용하는 사노피의 신약은 보다 사용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사노피와 노바티스는 모두 정부, 국제기구, 비영리단체에 이들 약물을 공급해왔으며 이들 약물은 선진국에서는 10배가 더 높은 가격으로 판매될 전망이다.
코아템과는 달리 사노피의 신약은 아테수네이트(artesunate)와 구세대 항말라리아약인 애모디아퀸(amodiaquine)을 함유하고 있는데 특허를 신청하지 않아 제네릭 제품 시판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