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관교수 '신경외과 이야기' 출간

정인옥
발행날짜: 2005-04-17 12:33:52
  • "신경외과에 대한 일반인들의 오해 말끔히 해결"

[메디칼타임즈=]
순천향대병원 신경외과 최순관 교수가 최근 '최순관의 신경외과 이야기'라는 책을 출간했다.

최순관 교수는 "신경외과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고정관념을 바로잡고,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책을 썼다"며, "책을 통해 신경외과에서 어떠한 병을 다루고, 환자를 어떻게 치료하는지에 대한 개념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70쪽 분량의 '신경외과 이야기'는 신경의 구조와 기능, 신경외과에서 다루는 질환, 구체적인 수술방법, 신경외과 보조치료법 및 보조진단 방법, 신경외과의 미래에 대한 내용을 담고있다.

최순관교수는 1971년 고려대의대를 졸업하고 1979년 신경외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순천향대학교 의학박사. 현재 순천향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주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대한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및 상임이사, 대한뇌종양학회 운영위원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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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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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ycho 2005.06.10 22:55:27

    국적을 바꿔라
    군생활을 해보고 하는소린지,,,
    요즘은 어떨지모르지만,,,
    발병원인, 촉발,악화!! 그런거누가알어 군에갈때 정상적인애가 제대즘에 **되어나오면 다 자기책임이지 언제 군에서 피해보상해 줫나?
    누군 군에 가고싶어갓나 억지로가라고해서 갓쥐. 쥐어터지고 정신병자 취급받아가면서 전역하고 어느누가 신경 써줫나고,,,
    10몇년전에 군에 잇을때 탈영병을 정신 이상자로 만들어 탈영병이 아닌것 처럼 만들더니(기무사 조사나와도 꽝임) 이런건 없어져야겟지.사회에서 정상이다가 군에서 병이 생겻는데 누가 책임을 져야하나?? 하다못해 사회에서 다치면 산제라도 처리를 받지 군에서 이러면 어데다 하소연(?)하냐구,,,(화장실에서 다쳐도 업무상재헤 술먹다 죽어도 업무상제해,,)
    이러니까 군에 안갈려구 국적을 포기하쥐 쓰x.....

  • 훈련병 2005.06.10 18:48:54

    무슨 훈련 받다가.....
    빡쎄게 받았나보지...병역비리, 국적포기하면서 군대 안가는 넘들 모두 잡아다 ........

  • 나의사 2005.06.10 18:46:07

    발병, 촉발, 악화 잘 구별해야겠지요
    재판부에서 환경적 요인을 발병원인이라고 했다고 하는데, 환경적 요인은 발병원인이 아니라 변호사 말대로 촉발원인거나 악화원인이 되겠지요

  • OS 2005.06.10 15:21:44

    기사 제목이 오해를 불러올수 있네요
    기사 제목대로라면 마치 국가에게 배상책임이 있는 것으로 오해될 수있네요. 잘은 모르지만 불법행위에 대한 배상책임을 물은 것이 아니라 공무상 질병과 관련된 처분취소소송같은데???? 그렇다면 SEL의 경우에도 법원 판결이 옳을 수 있네요... 최근 다발성경화증(MS)의 경우에는 교통사고와 관련한 배상책임까지 묻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질병과의 인과관계를 묻는 처분에서는 단순히 의학적 인과관계만 따지는 것이 아니라 사회보장적 성격이 있는 만큼 제반 모든사정을 감안하므로 의료인들로서는 좀 이해할 수 없는 판결이 날수 있다고 주변으로부터 주워 들어서 ...

  • 1234 2005.06.10 13:52:39

    오버하는 판사들
    이제 원인불명의 난치성질환자들이 가는 회사 오너들은 거덜났다.........

    판사들아...오버하지 말라...
    너무 비약적 판단이다...
    우리가 SLE를 이렇게 배웠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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