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연구상, 길봉사상 시상,,,예산 2억 7천만원 의결
한국여의사회(회장 이현숙)가 16일, 롯데호텔에서 제4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한의사협회 김재정회장, 서울시 의사회 박한성회장, 안명옥 의원 등 내외 귀빈과 약 1,600의 회원의 참여속에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는 길봉사상 수상과 학술연구상에 대한 시상과 2005년도 예산 통과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김재정 회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적으로 여자의 힘이 세계 1위인 나라가 한국이라며, 여자의사들이 힘을 모아 의료계 핵심문제 해결에 큰 힘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박한성 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여의사는 모성애적인 따뜻함과 그 뒤에 숨어있는 강인함을 함께 지니고 있다"며 "위기에 처한 의사회와 의료계가 제 길을 갈 수 있도록 힘을 합쳐달라"고 부탁했다.
여의대상 길봉사상에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이용선 사무총장이, 한국여자의사회 학술연구상에는 건국의대 민중병원 송은영 교수와 당초 수상자에서 변경된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박혜순 교수가 각각 상패와 상금을 수상했다.
2005년 예산으로는 전년도 예산에서 2천 1백만원(8.4%)이 증액된 2억 7천만원이 확정됐다.
대한의사협회 김재정회장, 서울시 의사회 박한성회장, 안명옥 의원 등 내외 귀빈과 약 1,600의 회원의 참여속에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는 길봉사상 수상과 학술연구상에 대한 시상과 2005년도 예산 통과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김재정 회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적으로 여자의 힘이 세계 1위인 나라가 한국이라며, 여자의사들이 힘을 모아 의료계 핵심문제 해결에 큰 힘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박한성 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여의사는 모성애적인 따뜻함과 그 뒤에 숨어있는 강인함을 함께 지니고 있다"며 "위기에 처한 의사회와 의료계가 제 길을 갈 수 있도록 힘을 합쳐달라"고 부탁했다.
여의대상 길봉사상에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이용선 사무총장이, 한국여자의사회 학술연구상에는 건국의대 민중병원 송은영 교수와 당초 수상자에서 변경된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박혜순 교수가 각각 상패와 상금을 수상했다.
2005년 예산으로는 전년도 예산에서 2천 1백만원(8.4%)이 증액된 2억 7천만원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