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환자 생존율 개선에 효과없어
미국 국립암연구소(NCI)는 항암제 아이레사(Iressa)가 생존율 개선에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임상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NCI는 중간분석 결과 지난 12월 아이레사가 폐암 환자의 생존율을 개선시키지 않는다는 임상 결과와 일관되어 이번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레사는 2003년 표준요법제로 치료에 실패한 폐암 환자에게 사용하도록 신속승인되는 조건으로 시판 이후에도 추가적인 임상을 시행할 것이 요구됐었다.
그러나 작년 12월 아스트라제네카는 아이레사가 폐암 환자의 생존율 개선에 효과가 없다는 결과를 발표했고 이후 유럽 신약접수를 철회했으며 미국에서는 시판을 중단했다.
아이레사에 대한 실망스러운 임상 결과에도 불구하고 일부 환자군에는 유용한 약물이 될 수 있다는 일부 증권가의 분석도 있었으나 이번 임상 중단 결정으로 큰 타격을 받게 됐다.
NCI는 중간분석 결과 지난 12월 아이레사가 폐암 환자의 생존율을 개선시키지 않는다는 임상 결과와 일관되어 이번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레사는 2003년 표준요법제로 치료에 실패한 폐암 환자에게 사용하도록 신속승인되는 조건으로 시판 이후에도 추가적인 임상을 시행할 것이 요구됐었다.
그러나 작년 12월 아스트라제네카는 아이레사가 폐암 환자의 생존율 개선에 효과가 없다는 결과를 발표했고 이후 유럽 신약접수를 철회했으며 미국에서는 시판을 중단했다.
아이레사에 대한 실망스러운 임상 결과에도 불구하고 일부 환자군에는 유용한 약물이 될 수 있다는 일부 증권가의 분석도 있었으나 이번 임상 중단 결정으로 큰 타격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