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부터 내달15일까지...당선작에 암 희망상 수여
대한암협회(회장 안윤옥)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암 극복 가족 수기’를 공모한다.
이번 수기공모는 ‘암(癌)중모색 2005 대국민 캠페인’ 의 일환으로, 암 극복을 위해서는 의사의 전문적인 치료와 함께 암을 이겨낼 수 있다는 암 환자의 의지, 가족 구성원간의 사랑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대한암협회는 2차례의 심사를 거쳐 대상 1명(300만원)과 우수상 2명(100만원)을 뽑아 암희망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5월 29일 이후 대한암협회 홈페이지에 공지 및 개별 통보 된다.
대한암협회 안윤옥 회장은 “이번 수기공모를 통해 암환자와 가족들에게는 희망을 주고, 아울러 암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에도 사회적인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끝까지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암을 극복한 본인 이야기 뿐만 아니라 헌신적인 사랑으로 암 환자를 간호한 환자 가족들의 투병이야기에 보다 중점을 둔 암 극복 가족 수기공모라는 것에 주목할 만 한다.
이번 수기공모는 ‘암(癌)중모색 2005 대국민 캠페인’ 의 일환으로, 암 극복을 위해서는 의사의 전문적인 치료와 함께 암을 이겨낼 수 있다는 암 환자의 의지, 가족 구성원간의 사랑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대한암협회는 2차례의 심사를 거쳐 대상 1명(300만원)과 우수상 2명(100만원)을 뽑아 암희망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5월 29일 이후 대한암협회 홈페이지에 공지 및 개별 통보 된다.
대한암협회 안윤옥 회장은 “이번 수기공모를 통해 암환자와 가족들에게는 희망을 주고, 아울러 암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에도 사회적인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끝까지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암을 극복한 본인 이야기 뿐만 아니라 헌신적인 사랑으로 암 환자를 간호한 환자 가족들의 투병이야기에 보다 중점을 둔 암 극복 가족 수기공모라는 것에 주목할 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