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내분비학회 김성운 총무이사
“내분비학회에 윤리위원회를 신설하고 관련 질환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진료 표준화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22일 대한내분비학회 김성운 총무이사는 춘계학술대회장에서 기자와 만나 향후 학회 운영계획을 소개했다.
김 이사는 “학회는 윤리위원회를 신설해 진료 지침서를 만들 것”이라며 “이와 함계 당뇨병 등과 같은 내분비질환의 임상과 진단·치료 가이드 라인을 제작하고 학회내 여러 위원회와 연계한 태스크포스팀을 운영, 회원들의 진료의 질 향상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이사는 또 “희귀질환인 말단비대증 환자들을 위해 의사의 진료 프로토콜을 마련해 중복치료를 방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학회는 홈페이지내 관련 환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회원만이 이를 열람케 할 계획이다.
이어 김 이사는 “회원들을 위해 고지혈증과 관련된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의약품 장·단점을 알 수 있는 가이드북을 마련해 배포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이사는 “내과학회 산하 내분비 분과 전문의가 매년 30여명 배출되는데 이들을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1년에 두 번 정도 내분비 업데이트 세미나와 리뷰를 준비해 1대1 맞춤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이사는 “이번 학술대회에 내분비 분과 전문의가 700여명 중 약 600명 이상이 참석한 것에 대해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학회는 추계학술대회에서는 개원의를 위한 연수강좌를 마련해 태반주사 및 성장·여성 호르몬의 효과와 현황, 문제점을 진단하고 새로운 진단 방법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22일 대한내분비학회 김성운 총무이사는 춘계학술대회장에서 기자와 만나 향후 학회 운영계획을 소개했다.
김 이사는 “학회는 윤리위원회를 신설해 진료 지침서를 만들 것”이라며 “이와 함계 당뇨병 등과 같은 내분비질환의 임상과 진단·치료 가이드 라인을 제작하고 학회내 여러 위원회와 연계한 태스크포스팀을 운영, 회원들의 진료의 질 향상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이사는 또 “희귀질환인 말단비대증 환자들을 위해 의사의 진료 프로토콜을 마련해 중복치료를 방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학회는 홈페이지내 관련 환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회원만이 이를 열람케 할 계획이다.
이어 김 이사는 “회원들을 위해 고지혈증과 관련된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의약품 장·단점을 알 수 있는 가이드북을 마련해 배포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이사는 “내과학회 산하 내분비 분과 전문의가 매년 30여명 배출되는데 이들을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1년에 두 번 정도 내분비 업데이트 세미나와 리뷰를 준비해 1대1 맞춤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이사는 “이번 학술대회에 내분비 분과 전문의가 700여명 중 약 600명 이상이 참석한 것에 대해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학회는 추계학술대회에서는 개원의를 위한 연수강좌를 마련해 태반주사 및 성장·여성 호르몬의 효과와 현황, 문제점을 진단하고 새로운 진단 방법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