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템 등 국내 의료기기 업체 18개사 참여
국산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병원 순회 전시회가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최근 의료기기협동조합에 따르면 ‘제1회 국산의료기기 병원 순회 전시회’는 지난 22일 을지대학병원 지하1층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전시회에는 대성마리프, 리스템, 메디슨 등 국내 제조업체 18개 사 21개 부스가 참가해 방사선 관련기기, 수술 관련기기, 의료용품 등 다양한 품목들이 전시됐다.
전시회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는 "첫 시도라서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병원측의 협조로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소비자들의 요구 등 현장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긍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의료기기 시장에서 국산제품의 수입 대체 효과와 의료기기 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국산 의료기기 전시회는 전국 병원들을 돌며 차례로 개최될 예정이다.
최근 의료기기협동조합에 따르면 ‘제1회 국산의료기기 병원 순회 전시회’는 지난 22일 을지대학병원 지하1층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전시회에는 대성마리프, 리스템, 메디슨 등 국내 제조업체 18개 사 21개 부스가 참가해 방사선 관련기기, 수술 관련기기, 의료용품 등 다양한 품목들이 전시됐다.
전시회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는 "첫 시도라서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병원측의 협조로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소비자들의 요구 등 현장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긍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의료기기 시장에서 국산제품의 수입 대체 효과와 의료기기 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국산 의료기기 전시회는 전국 병원들을 돌며 차례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