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교수, Cox-2·NSAIDs·스테로이트 증상 악화
우지추출물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 NSAIDs의 계열의 치료제와는 달리 부작용이 없다는 보고가 발표됐다.
서울대병원 이상훈 교수팀은 23일 우지추출물(BTE)에 함유된 글루코사민에 대해 39명에 투여한 결과 통증완화면에서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연구 결과, BTE를 투여한 환자 39명 중 27명의 Visual Analogue Scale점수에서 호전이 있었고 통계학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Modified Knee Society Knee Score로 표현된 기능 향상도 좋은 효과를 보였다.
이상훈 교수는 “NSAIDs를 골절염환자가 복용했을 경우 간 기능, 심장 기능, 신장 기능 등에서 이상을 보였으나 BTE의 경우 3개월동안 복용했지만 아무런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상훈 교수는 또 “최근 독일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NSAIDs로 2개월에 820명이 사망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상훈 교수는 “관절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의약품이나 식품은 없다”면서 “Cox-2억제제나 NSAIDs은 여러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고 스테로이트 주사나 장기 복용 및 남용은 면역력과 인체 저향력을 저항시켜 결과적으로 관절염 증상을 악화시킨다”고 언급했다.
서울대병원 이상훈 교수팀은 23일 우지추출물(BTE)에 함유된 글루코사민에 대해 39명에 투여한 결과 통증완화면에서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연구 결과, BTE를 투여한 환자 39명 중 27명의 Visual Analogue Scale점수에서 호전이 있었고 통계학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Modified Knee Society Knee Score로 표현된 기능 향상도 좋은 효과를 보였다.
이상훈 교수는 “NSAIDs를 골절염환자가 복용했을 경우 간 기능, 심장 기능, 신장 기능 등에서 이상을 보였으나 BTE의 경우 3개월동안 복용했지만 아무런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상훈 교수는 또 “최근 독일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NSAIDs로 2개월에 820명이 사망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상훈 교수는 “관절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의약품이나 식품은 없다”면서 “Cox-2억제제나 NSAIDs은 여러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고 스테로이트 주사나 장기 복용 및 남용은 면역력과 인체 저향력을 저항시켜 결과적으로 관절염 증상을 악화시킨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