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요법제보다 사망률 더 높아
존슨앤존슨(J&J)은 폐고혈압약 나트레코(Natrecor)에 대한 라벨을 개정하기로 했다.
이번 개정으로 나트레코의 라벨에는 심부전으로 치료를 시작한지 30일 이내의 사망률이 다른 표준요법제보다 높다는 사실을 표기하게 됐다.
사망률에 대한 효과라는 새로운 부분에 임상 연구 결과 나트레코 투여군의 사망률은 5.3%인 반면 표준치료법의 사망률은 4.3%였다는 내용이 부가됐다.
존슨앤존슨은 임상연구를 종합한 결과 사망률이 23%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더라도 임상에 참여한 환자 수가 너무 적어 사망 위험에 대해 결론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으로 나트레코의 라벨에는 심부전으로 치료를 시작한지 30일 이내의 사망률이 다른 표준요법제보다 높다는 사실을 표기하게 됐다.
사망률에 대한 효과라는 새로운 부분에 임상 연구 결과 나트레코 투여군의 사망률은 5.3%인 반면 표준치료법의 사망률은 4.3%였다는 내용이 부가됐다.
존슨앤존슨은 임상연구를 종합한 결과 사망률이 23%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더라도 임상에 참여한 환자 수가 너무 적어 사망 위험에 대해 결론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