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저지방 다이어트보다 감소폭 더 커
채소 중심의 저지방 다이어트가 일반적인 저지방 다이어트보다 LDL치 감소에 효과적이라고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실렸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크리스토퍼 가드너 박사와 연구진은 LDL 콜레스테롤치가 130-190인 30-65세의 성인 120명을 대상으로 일반 저지방 다이어트와 채소 저지방 다이어트의 효과를 비교했다.
일반적인 저지방 다이어트(61명)에는 냉동 와플, 터키 볼로냐 샌드위치, 냉동 피자 등 포함됐고 채소 중심 다이어트(59명)에는 잡곡, 상추, 콩 뷰리또, 야채 수프 등이 포함됐다.
두 다이어트에 포함된 총 지방, 포화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콜레스테롤의 양은 동일했으며 임상대상자의 체중에 따라 총열량이 조정됐고 1개월 동안 특정 식당에서 모여 식사를 했다.
그 결과 두 군 모두 콜레스테롤치가 감소했으나 LDL치 감소폭은 일반 저지방 다이어트군은 4.6%인 반면, 채소 저지방 다이어트군은 9.4%로 채소 저지방 다이어트군에서 더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가드너 박사는 잡곡, 채소, 통, 유색 채소 등을 섭취하는 것이 콜레스테롤 저하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권고했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크리스토퍼 가드너 박사와 연구진은 LDL 콜레스테롤치가 130-190인 30-65세의 성인 120명을 대상으로 일반 저지방 다이어트와 채소 저지방 다이어트의 효과를 비교했다.
일반적인 저지방 다이어트(61명)에는 냉동 와플, 터키 볼로냐 샌드위치, 냉동 피자 등 포함됐고 채소 중심 다이어트(59명)에는 잡곡, 상추, 콩 뷰리또, 야채 수프 등이 포함됐다.
두 다이어트에 포함된 총 지방, 포화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콜레스테롤의 양은 동일했으며 임상대상자의 체중에 따라 총열량이 조정됐고 1개월 동안 특정 식당에서 모여 식사를 했다.
그 결과 두 군 모두 콜레스테롤치가 감소했으나 LDL치 감소폭은 일반 저지방 다이어트군은 4.6%인 반면, 채소 저지방 다이어트군은 9.4%로 채소 저지방 다이어트군에서 더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가드너 박사는 잡곡, 채소, 통, 유색 채소 등을 섭취하는 것이 콜레스테롤 저하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