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연대회의, 선택진료비·식대 등 건보 적용 요구
의료연대회의는 12일 ‘암부터 무상의료 실천운동본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운동본부는 앞으로 토론회, 전국순회 강연 및 캠페인, 대국민 선전물 제작 등을 통해 무상의료를 대중화시키며 정책위원회에서는 건강보험급여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경로 마련 등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모든 역량을 총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사회단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무상의료’ 관련한 사업에 지지와 연대를 통하여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추진한다.
의료연대회의는 이를 위해 △비급여의 전면급여화의 단계적 추진 준비 △비급여를 포함한 본인부담상한제도 개선 △1조5천억 원에 대한 급여확대계획을 정부가 차질 없이 집행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의료연대회의는 “복지부의 중대상병 보장안은 3대 핵심 비급여라고 할 수 있는 병실료 차액, 선택진료비, 식대 등을 제외하고 있어 여론을 무마하기 위한 물타기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운동본부는 앞으로 토론회, 전국순회 강연 및 캠페인, 대국민 선전물 제작 등을 통해 무상의료를 대중화시키며 정책위원회에서는 건강보험급여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경로 마련 등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모든 역량을 총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사회단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무상의료’ 관련한 사업에 지지와 연대를 통하여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추진한다.
의료연대회의는 이를 위해 △비급여의 전면급여화의 단계적 추진 준비 △비급여를 포함한 본인부담상한제도 개선 △1조5천억 원에 대한 급여확대계획을 정부가 차질 없이 집행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의료연대회의는 “복지부의 중대상병 보장안은 3대 핵심 비급여라고 할 수 있는 병실료 차액, 선택진료비, 식대 등을 제외하고 있어 여론을 무마하기 위한 물타기 정책”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