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대 동창회장에 김화숙 김화내과 원장(서초구, 20회)이 취임했다.

이화의대동문회는 최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김화숙 원장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지난해보다 650여만원 감액된 새해예산 1억2200여만원과 사업계획안을 의결했다.

이어 열린 본회에서는 새해 사업으로 △친목 및 유대강화 △발전기금 및 장학기금모금 △학술활동 △지회활성화 △사체기증운동 △의대60주년행사 등 총 9개 사업계획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