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7시 30분... 불우환자 돕기 기금마련
금난새와 함께하는 ‘행복플러스 음악회’가 오늘(27일) 오후 7시 30분 전북대병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전북대학교병원과 KBS전주방송총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금난새가 이끄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출연, 5월 초여름의 아름다운 밤을 클래식의 향연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유라시안필)는 주페의 서곡 <경기병>,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하차투리안의 모음곡 ‘가면무도회’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협연 공연으로는 소프라노 김정화가 비제의 <하바네라>, <집시의 노래>를, 바리톤 최종우가 <투우사의 노래>를 열창한다. 또 듀엣으로 오페라의 유령도 준비했다.
전북대병원과 전주KBS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불우한 환자를 돕기 위한 기금함을 마련하고 기금접수처를 운영하는 등 이웃과 어려움을 나누는 일에도 정성을 쏟을 계획이다.
전북대학교병원과 KBS전주방송총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금난새가 이끄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출연, 5월 초여름의 아름다운 밤을 클래식의 향연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유라시안필)는 주페의 서곡 <경기병>,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하차투리안의 모음곡 ‘가면무도회’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협연 공연으로는 소프라노 김정화가 비제의 <하바네라>, <집시의 노래>를, 바리톤 최종우가 <투우사의 노래>를 열창한다. 또 듀엣으로 오페라의 유령
전북대병원과 전주KBS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불우한 환자를 돕기 위한 기금함을 마련하고 기금접수처를 운영하는 등 이웃과 어려움을 나누는 일에도 정성을 쏟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