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지위향상 기여...해외취업 활성화 계기 마련
대한간호협회 김의숙 회장이 제23차 국자간호협의회(ICN, International Council of Nurses) 총회에서 이사에 선출됐다.
간호협회는 김 회장이 22~27일 타이완 타이페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3차 국제간호협의회에서 이사에 선출, 국내 간호사들의 국제적 지휘향상과 해외취업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사선출에 대해 간협은 전 세계 간호사들을 대표하는 비정부기구인 ICN 이사에 당선됨에 따라 앞으로 한국 간호의 세계화를 앞당기고 국내 간호사의 해외취업을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한국의 국제적 지위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 회장이 ICN 임원으로 선출된 것은, 보건복지부장관을 역임한 김모임 전 대한간호협회장이 동양인으로서는 최초로 ICN 회장에 선출된 것과 김순자 간협 간호사업자문위원이 이사에 선출된데 이어 3번째.
한편 이사 선거에서는 전 세계 129개 회원국 가운데 한국을 비롯, 미국, 독일, 호주, 벨기에,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14명의 이사를 선출했으며 회장에는 히로코 미나미 일본간호협회장이 선출됐다.
한편 ICN 총회에는 회원국 129개국과 옵저버 자격의 19개국 등 모두 148개국 4,000여명의 간호사가 참가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한간호협회 김의숙 회장, 윤순녕 제2부회장, 박현주 사무총장 등 한국대표와 간호사와 간호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간호협회는 김 회장이 22~27일 타이완 타이페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3차 국제간호협의회에서 이사에 선출, 국내 간호사들의 국제적 지휘향상과 해외취업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사선출에 대해 간협은 전 세계 간호사들을 대표하는 비정부기구인 ICN 이사에 당선됨에 따라 앞으로 한국 간호의 세계화를 앞당기고 국내 간호사의 해외취업을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한국의 국제적 지위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 회장이 ICN 임원으로 선출된 것은, 보건복지부장관을 역임한 김모임 전 대한간호협회장이 동양인으로서는 최초로 ICN 회장에 선출된 것과 김순자 간협 간호사업자문위원이 이사에 선출된데 이어 3번째.
한편 이사 선거에서는 전 세계 129개 회원국 가운데 한국을 비롯, 미국, 독일, 호주, 벨기에,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14명의 이사를 선출했으며 회장에는 히로코 미나미 일본간호협회장이 선출됐다.
한편 ICN 총회에는 회원국 129개국과 옵저버 자격의 19개국 등 모두 148개국 4,000여명의 간호사가 참가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한간호협회 김의숙 회장, 윤순녕 제2부회장, 박현주 사무총장 등 한국대표와 간호사와 간호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