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77% 등 1년내 시술 성과 '괄목'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뇌종양클리닉(부장 정신 교수)이 머리를 열지 않고 뇌 수술을 하는 최신 C형 감마나이프를 도입, 지난 1년 동안 151례의 성공적 시술을 했다.
3일 병원에 따르면 병원은 충청과 전라도를 포함한 서해안 지역의 유일한 감마나이프 보유병원이라 각 지역병원 담당의사로부터 많은 환자 의뢰가 쇄도했다.
시술을 받은 환자별 분포를 보면 뇌종양이 77%, 뇌혈관질환이 21%이며 삼차신경통등의 기능성 뇌질환이 2%를 차지했다.
특정질환별로는 전이성 뇌암이 가장 많았고 뇌수막종, 해면혈관종, 뇌 동정맥기형, 청신경 초증 등의 순이었다.
한편 C형 감마나이프 치료는 치료율이 질환에 따라 80~100%로 높으며 시술중이나 시술후에 합병증이나 후유증이 없고 시술 후 당일부터 일상생활에 복귀가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3일 병원에 따르면 병원은 충청과 전라도를 포함한 서해안 지역의 유일한 감마나이프 보유병원이라 각 지역병원 담당의사로부터 많은 환자 의뢰가 쇄도했다.
시술을 받은 환자별 분포를 보면 뇌종양이 77%, 뇌혈관질환이 21%이며 삼차신경통등의 기능성 뇌질환이 2%를 차지했다.
특정질환별로는 전이성 뇌암이 가장 많았고 뇌수막종, 해면혈관종, 뇌 동정맥기형, 청신경 초증 등의 순이었다.
한편 C형 감마나이프 치료는 치료율이 질환에 따라 80~100%로 높으며 시술중이나 시술후에 합병증이나 후유증이 없고 시술 후 당일부터 일상생활에 복귀가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