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조인식... 진료·교육·연구분야 상호교류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과 예수병원(병원장 김민철)이 3일 예수병원 2층 원장실에서 공동연구진료기관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김인구 서울아산병원 교육부원장과 김민철 예수병원장을 비롯해 양 병원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김인구 교육부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 병원간에 공동연구와 진료 협력 체계 등 실질적인 교류의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서로의 장점을 살려 협력해 나가다 보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철 병원장은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지역민들에게 체계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진료·학술면에서 유대관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아산병원과 예수병원은 향후 의학연구 분야의 상호 관심사에 대해 공동연구를 진행시켜 나갈 계획이며, 진료 및 교육 분야에서 공동 노력은 물론 상호 환자 의뢰 및 병원 경영 정보 교류 활동에 주력 할 예정이다.
이날 조인식에는 김인구 서울아산병원 교육부원장과 김민철 예수병원장을 비롯해 양 병원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김인구 교육부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 병원간에 공동연구와 진료 협력 체계 등 실질적인 교류의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서로의 장점을 살려 협력해 나가다 보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철 병원장은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지역민들에게 체계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진료·학술면에서 유대관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아산병원과 예수병원은 향후 의학연구 분야의 상호 관심사에 대해 공동연구를 진행시켜 나갈 계획이며, 진료 및 교육 분야에서 공동 노력은 물론 상호 환자 의뢰 및 병원 경영 정보 교류 활동에 주력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