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놀산, 충치·잇몸질환 원인균 억제
건포도에 함유된 화합물이 충치 및 잇몸질환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시카고 치과학회에서 발표됐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의 크리스틴 우 박사와 연구진은 건포도에 들어있는 광화학물질인 올리놀산(oleanolic acid), 올리노 알데히드(oleanolic aldehyde), 베툴린(betulin), 베툴린산(betulinic acid), 5-히드록시메틸-2-퍼퓨랄(5-(hydroxymethyl)-2-furfural.)이 이와 잇몸을 더 건강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특히 올리놀산은 충치를 일으키는 충치 및 잇몸질환을 일으키는 세균 성장을 억제했으며 이들 세균이 표면에 부착하는 것을 중단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 박사는 건포도는 달고 점착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 건포도에 함유된 광화학물질은 세균에 대항하여 구강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또한 끈적끈적한 식품이 반드시 충치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며 첨가된 설탕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의 크리스틴 우 박사와 연구진은 건포도에 들어있는 광화학물질인 올리놀산(oleanolic acid), 올리노 알데히드(oleanolic aldehyde), 베툴린(betulin), 베툴린산(betulinic acid), 5-히드록시메틸-2-퍼퓨랄(5-(hydroxymethyl)-2-furfural.)이 이와 잇몸을 더 건강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특히 올리놀산은 충치를 일으키는 충치 및 잇몸질환을 일으키는 세균 성장을 억제했으며 이들 세균이 표면에 부착하는 것을 중단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 박사는 건포도는 달고 점착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 건포도에 함유된 광화학물질은 세균에 대항하여 구강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또한 끈적끈적한 식품이 반드시 충치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며 첨가된 설탕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