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리스액 850억원...지난해 수준 그쳐
고속성장해오던 의료기기 리스시장의 성장세가 올해들어 주춤하는 경향이다.
1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리스액은 850억원으로 매년 400~500억원대 신장세를 보이던 상황과 달리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에 그쳤다.
의료업 리스액은 02년 2425억원, 03년 2880억원, 04년 3326억원 등으로 의료기관의 의료기기 구입증가와 투자부담에 따라 성장세를 함께 해왔다.
한편 단기차입중심의 의료업 리스는 02년부터 성장세가 멈춘가운데 1분기 659억원으로 소폭 높아졌다. 의료업 리스액은 04년 2309억원이다.
1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리스액은 850억원으로 매년 400~500억원대 신장세를 보이던 상황과 달리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에 그쳤다.
의료업 리스액은 02년 2425억원, 03년 2880억원, 04년 3326억원 등으로 의료기관의 의료기기 구입증가와 투자부담에 따라 성장세를 함께 해왔다.
한편 단기차입중심의 의료업 리스는 02년부터 성장세가 멈춘가운데 1분기 659억원으로 소폭 높아졌다. 의료업 리스액은 04년 2309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