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화상환자에게 희망을’ 주제 후원 사업
한강성심병원 화상환자후원회(회장 오석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응급 화상치료 후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어린이 화상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후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중증 화상은 외과적 응급치료 후 수 차례의 기능재건수술과 재활치료를 받아야만 화상후유증을 줄여 사회생활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화상환자들은 2차적인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성장발달 과정에 있는 어린이 화상환자들의 경우는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이러한 어린이 화상환자 치료를 위해 화상환자후원회에서는 지난 4월 남촌컨트리클럽에서 사회 각계 저명인사를 대상으로 ‘어린이 화상환자 돕기 제4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여 모금된 후원금으로 어린이 화상환자 무료진료 후원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18세미만 어린이 화상환자를 대상으로 6월말까지 지원신청서를 접수 받고, 7월 14일(목) 한강성심병원 화상클리닉 외래에서 1차 무료진료를 실시한 후 의료적 평가와 심리사회적 평가를 거쳐 무료진료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중증 화상은 외과적 응급치료 후 수 차례의 기능재건수술과 재활치료를 받아야만 화상후유증을 줄여 사회생활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화상환자들은 2차적인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성장발달 과정에 있는 어린이 화상환자들의 경우는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이러한 어린이 화상환자 치료를 위해 화상환자후원회에서는 지난 4월 남촌컨트리클럽에서 사회 각계 저명인사를 대상으로 ‘어린이 화상환자 돕기 제4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여 모금된 후원금으로 어린이 화상환자 무료진료 후원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18세미만 어린이 화상환자를 대상으로 6월말까지 지원신청서를 접수 받고, 7월 14일(목) 한강성심병원 화상클리닉 외래에서 1차 무료진료를 실시한 후 의료적 평가와 심리사회적 평가를 거쳐 무료진료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