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수병원장 구바울( Dr. Paul S. Crane)이 13일 미국 노스케롤라이나주 블랙마운틴시 자택에서(향년 86세) 별세했다.
22년간 예수병원에서 의술로 헌신 봉사해오면서 간호학교를 세워 근대 간호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대한민국 최초로 수련의 제도를 도입, 대한민국 의료사의 한 획을 그은 구바울 옹이 타계했다.
예수병원은 6월 17일(수) 오전 7시 50분 고 구바울 병원장 추모 예배를 드리기로 하였으며, 김민철병원장과 병원관계자들은 미국을 방문하여 유족들을 위로하기로 하였다.
22년간 예수병원에서 의술로 헌신 봉사해오면서 간호학교를 세워 근대 간호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대한민국 최초로 수련의 제도를 도입, 대한민국 의료사의 한 획을 그은 구바울 옹이 타계했다.
예수병원은 6월 17일(수) 오전 7시 50분 고 구바울 병원장 추모 예배를 드리기로 하였으며, 김민철병원장과 병원관계자들은 미국을 방문하여 유족들을 위로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