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ion for SCH Nursing' 주제...300여며 참가
최근 순천향대학교병원 간호부(부장 정양숙)는 의료원 산하 부천, 천안, 구미병원 간호부장과 300여명의 간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호 학술대회를 개최 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개원 3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열정, 순천향 간호(Passion for SCH Nursing)'를 주제로 임상 경험을 체계화한 연구논문 발표와 질의 응답으로 진행됐다.
또 한스 컨설팅 한근태 박사의 '새로운 시대의 리더십' 특강, 간호학과 유경희 교수의 ‘임상간호연구의 활성화' 강의 등으로 꾸며졌다.
이날 발표된 논문은 신생아 및 투석환자의 통증감소 방안, 혈액투석환자의 통로관리를 위한 정보공유 기록지 개발, 일반병동과 수술실 간호사의 병원감염에 대한 일반적 주의지침 이행비교 등 총 7편으로 신생아실, 수술실, 신장 센터, 소화기병 센터, 호흡기병동 등 각 부서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표준지침과 간호역량 확대를 위한 제언 등을 담아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학술대회장에는 김부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심찬섭 병원장, 홍경자 서울시 간호사회 회장, 한상애 사무국장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지난해 개원 3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열정, 순천향 간호(Passion for SCH Nursing)'를 주제로 임상 경험을 체계화한 연구논문 발표와 질의 응답으로 진행됐다.
또 한스 컨설팅 한근태 박사의 '새로운 시대의 리더십' 특강, 간호학과 유경희 교수의 ‘임상간호연구의 활성화' 강의 등으로 꾸며졌다.
이날 발표된 논문은 신생아 및 투석환자의 통증감소 방안, 혈액투석환자의 통로관리를 위한 정보공유 기록지 개발, 일반병동과 수술실 간호사의 병원감염에 대한 일반적 주의지침 이행비교 등 총 7편으로 신생아실, 수술실, 신장 센터, 소화기병 센터, 호흡기병동 등 각 부서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표준지침과 간호역량 확대를 위한 제언 등을 담아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학술대회장에는 김부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심찬섭 병원장, 홍경자 서울시 간호사회 회장, 한상애 사무국장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