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LDL, 중성지방치도 감소시켜
콩을 소재로 한 식사대체 음료(쉐이크)가 체중감량에 집중행동치료와 효과가 동등하고 체중감량약물보다 효과가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가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Nutrition에 실렸다.
미국 켄터키대학의 제임스 W. 앤더스 박사와 연구진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남녀를 대상으로 콩 소재 식사대체 음료인 스캔-다이어트(Scan-Diet)와 슬림-패스트(Slim-Fast) 우유 소재 식사대체 음료의 효과를 12주간 비교했다.
콩 소재 음료 다이어트군은 매일 스캔-다이어트 5회분을 과일, 채소와 함께 섭취했고 우유 소재 음료 다이어트군은 매일 슬림-패스트 2회분, 닭가슴살, 칠면조고기 또는 저지방 육류 2회분을 과일, 채소와 섭취하도록 했다.
임상대상자는 섭취한 식품, 신체활동수준, 식사대체음료에 대한 순응도를 기록하도록 했다.
그 결과 콩 소재 음료 다이어트군은 30명이 임상을 완료했으며 하루에 3.7회분(권고량의 74%)의 음료를 마신 것으로 보고했다.
반면 우유 소재 음료 다이어트군은 22명이 임상을 완료했으며 모두 하루 권고량인 2회분을 마셨다.
두 군 모두 3개월간 체중이 감소했으며 전체 임상대상자의 체중감소폭은 원 체중의 8.5%로 두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체중감소폭은 집중행동치료에 참여하는 경우 효과 기대치와 동등 이상이었으며 약물치료 기대치의 2배 이상이었다.
반면 총 콜레스테롤과 LDL치는 우유 소재 음료 다이어트군보다 콩 소재 음료 다이어트군에서 더 낮았으며 중성지방은 콩 소재 음료 다이어트군에서는 감소한 반면 우유 소재 음료 다이어트군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연구진은 콩 단백질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라면서 그러나 체중감소 효과는 우유 소재 음료와 차이가 없고 우유 소재 음료의 순응도가 높아 선택하기 나름이라고 말했다.
미국 켄터키대학의 제임스 W. 앤더스 박사와 연구진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남녀를 대상으로 콩 소재 식사대체 음료인 스캔-다이어트(Scan-Diet)와 슬림-패스트(Slim-Fast) 우유 소재 식사대체 음료의 효과를 12주간 비교했다.
콩 소재 음료 다이어트군은 매일 스캔-다이어트 5회분을 과일, 채소와 함께 섭취했고 우유 소재 음료 다이어트군은 매일 슬림-패스트 2회분, 닭가슴살, 칠면조고기 또는 저지방 육류 2회분을 과일, 채소와 섭취하도록 했다.
임상대상자는 섭취한 식품, 신체활동수준, 식사대체음료에 대한 순응도를 기록하도록 했다.
그 결과 콩 소재 음료 다이어트군은 30명이 임상을 완료했으며 하루에 3.7회분(권고량의 74%)의 음료를 마신 것으로 보고했다.
반면 우유 소재 음료 다이어트군은 22명이 임상을 완료했으며 모두 하루 권고량인 2회분을 마셨다.
두 군 모두 3개월간 체중이 감소했으며 전체 임상대상자의 체중감소폭은 원 체중의 8.5%로 두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체중감소폭은 집중행동치료에 참여하는 경우 효과 기대치와 동등 이상이었으며 약물치료 기대치의 2배 이상이었다.
반면 총 콜레스테롤과 LDL치는 우유 소재 음료 다이어트군보다 콩 소재 음료 다이어트군에서 더 낮았으며 중성지방은 콩 소재 음료 다이어트군에서는 감소한 반면 우유 소재 음료 다이어트군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연구진은 콩 단백질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라면서 그러나 체중감소 효과는 우유 소재 음료와 차이가 없고 우유 소재 음료의 순응도가 높아 선택하기 나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