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강당서 개소식... 수혈대체치료 비디오상영 등 진행
영남대학교의료원은 6월 27일(월) 오후 4시 30분 병원 1층강당에서 무수혈센터 개소식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무수혈센터는 일반 환자들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무수혈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수혈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자 하며, 또한 종교적인 이유로 수혈을 거부하는 환자들을 위해서는 무수혈의 원칙을 준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출혈이 있을 때 수혈은 당연한 조치로 인식되어 왔지만 최근 수혈로 인한 감염, 면역저하 그리고 장기손상 등의 부작용들이 속속히 밝혀짐으로써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다.
영남대병원은 “수혈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환자와 종교적인 신념으로 수혈을 거부하는 환자를 위해 무수혈센터를 열어서 양질의 진료와 서비스로 환자에게 다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은 무수혈센터의 역할, 수혈대체치료 비디오상영 순으로 진행된다.
무수혈센터는 일반 환자들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무수혈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수혈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자 하며, 또한 종교적인 이유로 수혈을 거부하는 환자들을 위해서는 무수혈의 원칙을 준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출혈이 있을 때 수혈은 당연한 조치로 인식되어 왔지만 최근 수혈로 인한 감염, 면역저하 그리고 장기손상 등의 부작용들이 속속히 밝혀짐으로써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다.
영남대병원은 “수혈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환자와 종교적인 신념으로 수혈을 거부하는 환자를 위해 무수혈센터를 열어서 양질의 진료와 서비스로 환자에게 다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은 무수혈센터의 역할, 수혈대체치료 비디오상영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