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62억원 투자... 다학적 접근 통해 과학화
한방치료기술연구 예산이 작년 대비 60% 증가한 65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올해 한방치료기술개발연구 예산으로 작년 39억원에 60% 증가한 62억원을 한방연구산업에 투자한다고 23일 밝혔다.
진흥원은 95년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제정 이후 연구개발사업이 본격화되어 작년까지 한방치료기술개발사업에 187억원이 투자됐으며 사업을 좀더 세분하게 구축하기 위해 올해 62억원을 투자한다.
한방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을 보면 신규과제로 바이오퓨전부분에 41억원을 투자하고 작년에 이어 계속과제 사업으로 바이오퓨전부분에 10억원, 중점공동부분에 5억원, 특정센터 지원부분에 6억원을 지원한다.
개별 사업을 보면 바이오퓨전 부분의 경우 한방 바이오·NT 부분을 제품화하는 것이며 중점공동부분은 한방에 양방과 기초과학을 협력하는 다학적 연구사업이다.
특정센터 지원부분의 경우 전문기관에 중요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것으로 2003년도부터 경희대와 원광대에서 한방을 이용한 골관절 및 뇌혈관 질환 등을 연구하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보건연구산업과는 별도로 한방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예산안이 확대된다"며 "다학적 접근으로 한방 과학화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올해 한방치료기술개발연구 예산으로 작년 39억원에 60% 증가한 62억원을 한방연구산업에 투자한다고 23일 밝혔다.
진흥원은 95년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제정 이후 연구개발사업이 본격화되어 작년까지 한방치료기술개발사업에 187억원이 투자됐으며 사업을 좀더 세분하게 구축하기 위해 올해 62억원을 투자한다.
한방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을 보면 신규과제로 바이오퓨전부분에 41억원을 투자하고 작년에 이어 계속과제 사업으로 바이오퓨전부분에 10억원, 중점공동부분에 5억원, 특정센터 지원부분에 6억원을 지원한다.
개별 사업을 보면 바이오퓨전 부분의 경우 한방 바이오·NT 부분을 제품화하는 것이며 중점공동부분은 한방에 양방과 기초과학을 협력하는 다학적 연구사업이다.
특정센터 지원부분의 경우 전문기관에 중요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것으로 2003년도부터 경희대와 원광대에서 한방을 이용한 골관절 및 뇌혈관 질환 등을 연구하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보건연구산업과는 별도로 한방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예산안이 확대된다"며 "다학적 접근으로 한방 과학화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