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9일부터 이틀간, 소아청소년 전문의 지원
대한비만학회는 오는 7월29일부터 2일간 파라다이스 도고호텔에서 ‘엄마와 함께하는 청소년 비만캠프’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소아청소년과 정신과 전문의를 비롯하여 소아청소년과 출신의 진행요원들과 함께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이동환 소아비만위원장(순천향의대 소아과 교수)은 “경제성장으로 생활 환경이 편리해지면서 활동량 부족으로 열량소비가 감소한 반면 식생활의 서구화로 열량섭취가 증가하여 소아 및 청소년 비만증이 급격히 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체계적인 다이어트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소아청소년과 정신과 전문의를 비롯하여 소아청소년과 출신의 진행요원들과 함께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이동환 소아비만위원장(순천향의대 소아과 교수)은 “경제성장으로 생활 환경이 편리해지면서 활동량 부족으로 열량소비가 감소한 반면 식생활의 서구화로 열량섭취가 증가하여 소아 및 청소년 비만증이 급격히 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체계적인 다이어트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