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학회, 중국서 '국산고혈압약 알리기' 연수강좌
토종 고혈압약의 세계 진출 교두보 마련에 고혈압학회가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고혈압학회(회장 배종화)는 오는 8월 13일 중국 연변시립병원에서 ‘국산 고혈압 약 알리기’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학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고혈압 치료약을 생산하고 있는 국내 제약사들을 위한 것으로 이번 중국 연변을 시작으로 동남아 지역에까지 이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연수강좌에서는 △한국인 고혈압의 역할(이방헌 한양의대)△고혈압의 진단 기준과 치료 목표(배종화 경희의대)△고혈압은 왜 위험한가?(김재형 가톨릭의대) 등 6편의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학회측은 “이번 해외 연수강좌는 우수한 치료효과에도 불구하고 영세성을 면치 못하는 국내 제약업체들을 위한 것”이라며 “이들의 부스를 설치해 동남아 진출의 길을 열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혈압학회(회장 배종화)는 오는 8월 13일 중국 연변시립병원에서 ‘국산 고혈압 약 알리기’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학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고혈압 치료약을 생산하고 있는 국내 제약사들을 위한 것으로 이번 중국 연변을 시작으로 동남아 지역에까지 이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연수강좌에서는 △한국인 고혈압의 역할(이방헌 한양의대)△고혈압의 진단 기준과 치료 목표(배종화 경희의대)△고혈압은 왜 위험한가?(김재형 가톨릭의대) 등 6편의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학회측은 “이번 해외 연수강좌는 우수한 치료효과에도 불구하고 영세성을 면치 못하는 국내 제약업체들을 위한 것”이라며 “이들의 부스를 설치해 동남아 진출의 길을 열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