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해명..."주40시간 근무제와 직접 관련 없다"
보건복지부는 주40시간 근무제 대책으로 병원 야간가산 시간대 확대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당정 협의에서 병원 주40시간 근무제 확대와 관련해 야간가산료 시간대 환원에 대해 논의한 바 있지만 향후 방향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면서 “이는 실무 당정협의회에서 결정될 사항도 아니다”고 밝혔다.
또 복지부는 “더구나 야간가산은 주40시간 근무제와 직접적인 관련도 없는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보건복지부와 열린우리당은 23일 당정 실무협의에서 7월부터 시행되는 300인 이상 병원에 대해 야간가산료 적용 시간대를 현재 8시 이후에서 6시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당정 협의에서 병원 주40시간 근무제 확대와 관련해 야간가산료 시간대 환원에 대해 논의한 바 있지만 향후 방향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면서 “이는 실무 당정협의회에서 결정될 사항도 아니다”고 밝혔다.
또 복지부는 “더구나 야간가산은 주40시간 근무제와 직접적인 관련도 없는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보건복지부와 열린우리당은 23일 당정 실무협의에서 7월부터 시행되는 300인 이상 병원에 대해 야간가산료 적용 시간대를 현재 8시 이후에서 6시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