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가, 5월말부터 환자 다시 감소세
개원가는 4·5월 보험급여 청구액이 반짝 증가한 주된 이유로 봄철 감기의 유행으로 파악하고 실질적인 회복으로 보기 어렵다는 진단이다.
26일 개원가와 심평원 등에 따르면 2~3년사이 주춤했던 감기가 올해 상당히 유행했으며 소아·성인 등에서 고르게 환자가 늘어나면서 4·5월 급여 청구실적이 양호해진 것으로 분석됐다.
용산의 소아과 원장은 “감기환자가 많던 3·4월과 달리 5월부터 환자가 다시 감소하는 추세” 라며 “공단의 청구비 증가는 감기환자의 증가에 기인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심평원 관계자는 “2분기 집계가 돼 봐야 분석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으며 실제 심사를 담당하는 일선 관계자도 “느낌상 감기환자 청구건수가 늘어났지만 얼마나 증가했는지는 통계가 발표돼 봐야 확인될 수 있는 사항” 이라고 조심스럽게 감기환자의 증가현상에 대해 말했다.
26일 개원가와 심평원 등에 따르면 2~3년사이 주춤했던 감기가 올해 상당히 유행했으며 소아·성인 등에서 고르게 환자가 늘어나면서 4·5월 급여 청구실적이 양호해진 것으로 분석됐다.
용산의 소아과 원장은 “감기환자가 많던 3·4월과 달리 5월부터 환자가 다시 감소하는 추세” 라며 “공단의 청구비 증가는 감기환자의 증가에 기인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심평원 관계자는 “2분기 집계가 돼 봐야 분석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으며 실제 심사를 담당하는 일선 관계자도 “느낌상 감기환자 청구건수가 늘어났지만 얼마나 증가했는지는 통계가 발표돼 봐야 확인될 수 있는 사항” 이라고 조심스럽게 감기환자의 증가현상에 대해 말했다.